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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23.11.12)

by 방글선수 2023. 11. 13.

문화재청에서는 11월 국립 조선왕조실록 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소개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노력했던 선조들의 집념을 담고 있는 우리의 소중하고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괘, 새로운 역사의 서막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관람안내

1. 관람 요금 : 무료관람

2. 관람 시간 : 

  주중·주말 : 동절기(11~4월 ) 09:00~16:40

                   하절기(5~10월) 09:30~17:30

        * 입장 마감은 관람시간 종료 30분 전

  휴관일 : 매주 화요일, 1월 1일(신정), 설날 및 추석당일

       * 필요한 경우 임시휴관일 운영

       * 박물관 사정에 따라 입장, 관람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관람 정보 :  현재 상설 전시실만 관람할 수 있으며 2024년 리모델링하여 전면 개관할 예정

4. 관람 시 유의사항

    -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금지

    - 유물보호를 위한 일부 진열장에 어두운 조명 유지

    - 조용한 관람

    - 휴대폰은 진동모드

    - 음식물 반입금지

    - 관람질서

5.  찾아가는 길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시

 

1. 상설전시안내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 의괘,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산 80여 점을 전시합니다.

 

2. 오대산사고

오대산사고는 월정사 북쪽 20리 남호암 기슭에 있었던 조선시대 주요 서적을 보관한 외사고 중 하나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조선왕조의궤와 같은 주요 서적이 화재나 전란에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에 외사고를 두었습니다.

 

오대산사고는 임진왜란 이후 설치된 사고 중 하나로, 월정사의 암자인 영감사를 수호사찰로 두고 중앙의 엄격한 관리하에 운영되었습니다.


사고의 서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도서 정리 사업에 의해 서울로 이관되면서 외사고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오대산사고의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불에 타서 터만 남았으나 1992년 사각史閣과 선원보각璿源譜閣으로 이루어진 사고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사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3. 조선왕조실록

의궤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기록’이란 뜻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4. 의괘

의궤는 의식儀式과 궤범軌範을 합친 말로 ‘의식의 모범이 되는 기록’이란 뜻입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나 왕실의 중요한 행사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나면 즉시 행사의 모든 과정을 기록과 함께 그림으로 정리하여 의궤를 제작하였습니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정보

1.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2. 연락처 : 033-333-7610

3. 홈페이지: